주식차트 보는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금융전문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주식차트 보는 방법을 먼저 거론하고 주식을 하는 마음가짐과 주의점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초보분들 위주의 글로 작성될 예정이니 정독 부탁드립니다. 처음 주식을 접하면 이것저것 둘러보게 되죠. 그중 주식차트 보는 방법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차트 보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캔들차트(봉차트)입니다. 캔들(봉)이란 하나의 시간 단위 안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캔들은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정보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나오는 용어들은 주식 분석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이므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각각의 봉이 모여서 캔들차트를 구성하게 됩니다. 캔들 차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의 움직임을 한눈에 쉽게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주식차트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재미가있죠. 주식차트는 시가, 종가, 고가, 저가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시가는 주식 시작이 열린 시각, 종가는 종료된 시각입니다.
고가는 가장 높은 매매가, 저가는 그 반대입니다. 주식차트에는 빨간색, 파란색의 봉차트가 있습니다. 빨간색 봉은 양봉, 시가대비 가격이 상승한 경우로 종가가 시가보다 높은 것이고, 파란색 봉은 음봉으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며 시가대비 가격이 하락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주식 차트 보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하루동안의 주가의 시가, 고가, 종가는 일봉, 한 주간의 주가는 주봉, 한 달은 월봉이라고 칭합니다. 차트에서 지지선이란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이며, 저항선은 고점과 고점을 연결한 선입니다.
캔들의 모양과 조합에 따른 캔들 패턴만으로도 수많은 해석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구글에서 주식차트보는방법을 검색해보면 제가 보여드리는 사례 외에도 수많은 캔들 패턴 관련 글이 있으니 더 자세한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식을 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마음가짐을 알려드려볼까합니다. 처음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 내가 정말 자본주의 시장에 뛰어들었구나, 일단 해보는 것도 경험이니까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라는 마인드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합니다. 누군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보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은 언젠가 한번 크게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초반에 주식차트보는방법이 아다리맞게 성공해서 한두 번 수익 나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 더 크게 살걸" 아 00원정도 매수했으면 00만큼 수익 났을 텐데" 이런 말을 반복하다 아 그냥 몰빵 간다! 하고 고점에 내 전재산이 들어가 존버족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뭘 사야 될까 가 아닌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 될까에 대해 주식차트 보는 방법에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주식하는 방법, 어떤 행동을 하면 안될까?"
1 처음엔 소액으로 하기
아무리 천재고 공부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 해도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 돈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주식 시장엔 몇십 년 이상을 주식에 자기 시간을 할애한 사람, 수백억 대의 자산들을 갖고 있는 투자회사들이 널려있습니다. 이런 고인물들이 시장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개미들이 단번에 주식시장을 발라먹을 수 있을까요?주식 단타의 초고수라 불리는 보컬 김형준 형님께서도 5번 이상의 깡통을 차셨습니다. 깡통은 계좌가 박살 났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돈을 잃은 게 아니라 주식계좌 안에 있는 모든 돈이 녹은것이죠.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투자자도 잃는 곳입니다. 주식차트 보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처음엔 무조건 소액이 유리할 거라 봅니다.
소액의 기준은 너무 적어도 안되고 너무 커도 안됩니다. 주식을 보유함으로 인해서 꾸준히 관심을 유발하지만 100% 잃어도 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되는 금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본인의 소득 수준을 고려할 때 1달 안에 복구할 수 있는 금액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고점매수 저점매도
많은 분들이 갖고 있을 습관입니다. 대부분 주식이 하락할 때 무서워서 사지 못합니다. 그러나 미친 듯이 올라가면 나도 모르게 내손이 매수 버튼을 누르려 하고 있죠. 이게 과연 맞는 방식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 천장을 뚫을 거 같은 주식 종목도 언젠간 크게 떨어집니다. 그 마이너스는 고스란히 고점에서 매수한 사람들의 것이죠. 꼭 사람들이 오를 때 눈이 돌아 쫓아갑니다. 또는 내 종목이 겁나게 안 가고 있으면 손절 치고 오르는 종목으로 빨리 갈아타려고 합니다. 이런 건 정말 정말안 좋은 습관이니 투자하실 때 내가 이런 걸 가지고 있나? 하고 뒤돌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찌라시
영화 작전에도 보면 내부자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런 것처럼 내부에서 도는 이야기를 듣고 주식을 사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 방식이 괜찮은 것일까요? 자 만약에 여러분들이 우연찮게 내부정보를 누군가에게 전해 들었다 칩시다.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흘리고 흘린 정보일까요? 진짜 거대한 사업가도 아닌 일반 개미한테 고급 정보가 들어온다? 차라리 의심을 하시고 그 주식을 지켜보세요. 아 무조건 들어가야 돼! 하시는 분들은 주식차트 보는 방법을 마스터 한 뒤 제발 적은 금액으로만 들어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확실한 주식 정보를 제외한 "카더라"의 첩보는 확실히 멀리합니다. 나중에 해당 내용이 확실한 정보였다고 하더라도 아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일단 손해 본 건 없으니까요. 오히려 기사와 너튜브 등에서 누구든 함께 공유되는 정보가 더 확실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4 시장에 많이 참여해보기
물론 무슨 말도 안 되는 하락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건 아닙니다. 일반 개미라면 하락장, 횡보장, 상승장 때 다 참여해보는 게 좋은 방향인 거 같습니다. 왜냐면 그 장 분위기마다 움직이는 게 다르니까요. 물론 작년과 같은 대상 승장이 늘 오면 좋겠습니다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5 투자 잘하는 사람들 보기
요즘에는 주식차트보는방법 등의 영상을 공유 하고 있는 유튜버들도 많지만 실제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분들은 블로그나 카톡 챗방등에 많이 계십니다. 특히 카톡방에 숨은 고수들이 많은데요. 따로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니 이런 분들이 올리는 관점 거시적 분석 같은 것을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고수분들이 사는 종목을 따라 사시진 마시고요. 어떤 정보를 올려주시면 그 정보에 대해 깊숙이 잘 찾아보시고 그다음에 투자를 진행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아무리 고수분들이라도 주식에 대해서 100% 늘 맞추는 건 아니니까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 무조건 매수를 하라는 게 아닙니다. 현재 주목되는 섹터는 뭐가 있으며 올연 말 땐 어떤 종목이 괜찮아 보이고 이런 분석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내 실력이 타고난 게 아니라면 경험으로 커버가 되는 게 자산시장의 진리 같습니다. 물론 몇 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주식차트 보는 방법만 검색하며 무지성 매수만 하고 있으면 그대로일 것이고요.
끝으로 처음엔 아무리 고수 블로거를 봐도 뉴스를 봐도 시장이 어렵다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처음 주식 시작하는 분들은 전부 공통적으로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 자본주의를 잘 깨우쳐야 죽을 때까지 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돈을 잃더라도 계속해서 시장을 보는 눈을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주식차트 보는방법 관련된 전반적인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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